잡초사랑

바야흐로 세계는 우분투리눅스 에 열광하고있습니다...아마도 ㅋ

네이버 지식인에게 물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속도가 빠른 xubuntu를 사용하고있으나.

VMware 프로그램으로 우분투, 주분투, 쿠분투 Centos까지 네가지를 사용하고있습니다.

Centos는 웹서버, 주분투에 메일서버로 사용하고있습니다.

1. 쿠분투

쿠분투(Kubuntu)는 우분투를 기반으로 KDE 데스크톱 환경을 사용하는 리눅스 배포판이다. 쿠분투는 우분투 프로젝트의 일부분이며 같은 기반 시스템을 사용한다. 모든 우분투와 쿠분투는 각각 ubuntu-desktop, kubuntu-desktop 패키지를 설치하면 작동할 수 있다. 모든 쿠분투 패키지는 우분투와 같은 저장소를 공유한다. 6.06 대퍼 릴리즈부터 쿠분투 CD는 Shipit 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우분투와 그놈의 관계와 쿠분투와 KDE의 관계는 같다. 우분투의 모든 기능을 포함하지만 KDE 데스크톱을 기반으로 한다. 반년마다 새 릴리스가 나오며, KDE 버전에 맞추어 제공한다.

쿠분투는 벰바어로 "towards humanity"를 뜻한다.

릴리스

쿠분투는 2005년 4월 8일에 이루어진 첫 릴리스 때부터 우분투 리눅스와 같은 이름짓기와 버전 체계를 사용해 왔다. 쿠분투의 첫 릴리스인 버전 5.04(코드명 Hoary Hedgehog)는 KDE 3.4와 쓸모있는 KDE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쿠분투에 같이 포함된 KDE 프로그램 중에는 심지어 공식 KDE에 포함되지 않은 것도 있는데, 아마록, 카페인, Gwenview, K3b 등이다.

현재 최신판은 2009년 4월 23일에 발표한 9.04(코드명 Jaunty Jackalope)이다.

x86, AMD64 플랫폼을 위한 데스크톱 CD와 Alternative 설치 CD가 제공된다.

2.주분투

주분투(Xubuntu)는 우분투 리눅스 배포판를 변형한 공식 배포판으로, Xfce 데스크톱 환경을 사용한다. 주분투는 낮은 사용의 컴퓨터나 빠른 시스템에서 높은 효율성의 데스크톱 환경을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를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다.

우분투와 차이점

우분투는 그놈 데스크톱 환경과 그놈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나 주분투는 시스템 자원을 덜 사용하는 Xfce 데스크톱 환경을 사용한다. 이것은 오래된 컴퓨터에서 좀 더 원활하게 시스템이 작동할 수 있다. 주분투는 역시 적은 자원을 사용하는 주요 GTK+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주분투는 우분투와 동일한 소프트웨어 소스를 사용하므로, 우분투에서 설치해 실행하던 애플리케이션을 주분투에서도 그대로 쓸 수 있다.

한편 한국어 번역이 완전하지 않아 일부 메뉴는 영어로 표시된다.

시스템 요구 사항

주분투는 최소 1.5GB의 하드 디스크 여유 공간이 필요하며, 데스크톱 CD로 설치할 경우 최소 192MB의 램, 텍스트 기반의 설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얼터네이티브 CD로 설치할 경우 최소 64MB의 램이 필요하다.

설치 이후 주분투는 192MB의 램으로도 동작할 수 있으나, 최소 256MB 이상의 램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3.우분투

우분투(Ubuntu)는 데스크톱에서 리눅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든 리눅스 배포판이다. 데비안 GNU/리눅스(Debian GNU/Linux)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카노니칼의 지원을 받는다. 우분투라는 이름은 남아프리카의 반투어에서 유래된 말로 "너가 있으니 내가 있다"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여섯 달마다 새 판이 하나씩 나오는데 이것은 GNOME의 새 판이 나오는 시기와 비슷하다. 데비안 GNU/리눅스와 견주어 볼 때 사용자 편의성에 많은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분투는 배포판에 대한 수정, 편집, 재배포가 합법적인 소프트웨어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변형배포판이나 공식지원하지 않는 창 관리자를 데스크톱으로 하는 배포판들이 나왔다.

우분투의 기본적인 철학, 즉 전세계의 사람 누구나 어렵지 않게 리눅스를 사용하자는 표어에서 알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세계의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고 그다지 높은 사양의 컴퓨터가 필요하지 않다. 우분투는 사용자가 손쉽게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테면 7.10의 경우, CD를 넣고 시동한 다음, 일곱 단계만 거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다. 또한 시스템 관리 작업에서 sudo 도구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sudo는 사용자가 자신의 암호를 이용해 시스템 관리 권한을 얻어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인증한다. 따라서 관리 작업을 하기 위해 root 사용자의 암호를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되고, 여러 사용자가 관리를 위해 root 암호를 공유함으로써 생길 수 있는 잠재적인 보안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우분투는 1회 sudo 인증이 완료되면 기본적으로 5분 동안 다시 인증하지 않고도 시스템 관리를 계속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Dapper 버전(6.06)부터 데스크톱 CD에는 Ubiquity 인스톨러가 들어 있어 다시 시동 없이 데스크톱 CD를 구동하는 동안 우분투를 시스템에 설치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도우미 기능과 국제화(다국어, 유니코드 지원) 관련 기능도 빼놓지 않았다. 7.04 버전부터는 저작권이 있는 파일포맷에 대해 사용자가 동의하면 자동으로 설치해 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특히, '제한된 장치 관리자'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것을 통해 사용자는 번거로운 드라이버 설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버튼을 몇 번 누르는 것으로 적합한 장치 설정을 할 수 있다. 7.10 이후부터는 자동으로 제한된 장치 드라이버를 검색해 적용을 해준다. 하지만 그래픽 카드의 드라이버의 경우 설치하면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드라이버를 설치할 것인지를 물어본다.

우분투는 기본 시스템 도구 뿐만 아니라 오픈오피스(OpenOffice.org), 파이어폭스 웹 브라우저, 김프 그림 편집기 등도 함께 기본으로 제공한다.

우분투는 데스크톱 CD 자체에서 처음 실행할 때 '설치하지 않고 사용해보기' 메뉴를 통해 라이브 CD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6.06 이후. 이전 버전에서는 설치와 라이브 시디가 분리되어 있었다.) 라이브 CD란,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를 건드리지 않고, CD를 넣고 켬으로써 우분투를 어느 정도(이를테면 파이어폭스를 통한 웹 브라우징이나 같이 포함되는 여러가지 게임 등을 실행)이용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설치 아이콘을 클릭하면 간단히 설치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래픽 카드에 따라 데스트톱 관리자가 시동이 되지 않을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텍스트 기반에서 설치를 할 수 있는 얼터네티브 CD를 따로 배포한다.